저는 잇올에 재원하면서 현역 수능에 비해 총 8등급 오른 성적을 받았고 정시로도 고연대에 진학 가능하다는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만족할만한 재수 결과를 얻은 것은 잇올의 철저한 관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잇올의 쾌적한 환경으로 공부 외에는 다른 것을 신경 쓸 필요가 없었으며, 관리 프로그램으로 인해 공부 슬럼프가 와도 매일 등원을 해서 공부를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을 가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내 인생 흐름에 문제 될 건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회피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부담감을 내려놓은 것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해준 것 같습니다. 결국 저는 올해 재수를 성공했고 현역 때는 꿈도 꾸지 못할 고려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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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장학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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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310등급 상승!
전주 중화산센터 이OO
“잇올 실전 바이오리듬에 맞춰 실전 모의고사, N제 문제 풀이로 메디컬 달성”
6평 전까지는 개념 학습, 기출 학습을 완벽히 끝내려고 했습니다. 3월까지는 모든 과목의 개념학습을 마치고 이를 바탕으로 6평 전까지 기출을 2번씩 반복 학습했습니다. 6평을 보고 난 뒤에는 우선 저의 약점을 파악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어째서 실전에서 이 문제를 틀렸고 뭐를 놓쳤으며 왜 정답을 떠올리지 못했는지를 복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 때 잡아낸 문제점들을 최대한 보완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1 부분에서 도형 문제를 틀렸다면 내가 도형 그림을 보고 떠올리지 못한 공식이 무엇인지, 이 그림을 보고 어떤 보조선을 그었어야 했는지 등의 아쉬운 점들을 잡아냈고 이것들을 고치기 위해 유사한 기출 문제들과 비교해 가며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각인 시키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 후에는 N제 문제집들을 풀면서 여태까지 쌓아왔던 경험치들을 낯선 문제들에 적용시키는 연습을 했습니다.
9평이 끝나고 난 뒤에는 N제와 실전 모의고사를 주로 풀었습니다. 이 때부터는 저의 학습과 생활 리듬을 수능 시간표와 동일하게 맞춰가며 공부했습니다(이 때 잇올의 수능 바이오리듬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0월 초반까지는 N제를 위주로 학습했는데 이 때 인강 선생님의 설명을 들어가며 내가 아직은 떠올리지 못하는 풀이들을 체화하려고 했습니다. 10월 중순부터는 실전 모의고사를 전과목 모두 수능 시간표와 동일하게 풀고 5교시가 끝나면 그 날 푼 모의고사들을 바로 복기했습니다. 이를 대략 6주 동안 진행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수능에 리듬을 맞춰갔습니다. 그래서인지 수능 당일날에도 큰 긴장이 안 됐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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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장학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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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12등급 상승!
신촌센터 손OO
“평범한 머리를 갖고 있다면 수능 점수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기록하고 재확인하면서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라!”
성적을 크게 올릴 수 있었던 학습 형태가 너무 다양하지만... 어떤 계기로 실력 향상이 일어났다면 그것을 놓치지 않도록 반드시 기록해야 합니다. 만약 그걸 기록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수능 날까지 남아있으리라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저는 국수영과탐 전부 a4지 한 장에 특정 유형의 접근법, 시험장 루틴, 시험장에서의 마인드를 기록했습니다. 실전 모의고사를 보기 전에는 항상 그 a4지를 읽었고 이에 맞춰서 행동했습니다. 그리고 수능날도 이 a4지가 담긴 파일 하나만 들고 갔고, 시험 전에 한 장씩 꺼내서 읽으며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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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장학 사례
4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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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38등급 상승!
인천 연수송도센터 1관 서OO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가져다 준 노베이스 성적상승
저의 성적향상에는 잇올이 가장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것이 1년 동안 단과학원 하나 다니지 않았고 오로지 잇올에서 1월부터 11월까지 혼자서 학습했습니다! 저는 노베였기 때문에 학원을 다니면 수업에 못 따라갈까 걱정이 되어 저에게 필요한 공부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기 위해 잇올을 택했습니다. 또 소음과 주변환경에 예민한 저에게 잇올은 완벽한 곳이었습니다.
또 혼자 공부하다 보면 늘어질 수 있는데, 잇올 담임상담 또는 저의 공스타그램(팔로워 1,000명 이상)에 제 목표와 플래너, 성적표를 게시하여 팔로워들의 감시(?)를 받는다는 약간의 강제성을 스스로 만들며 더욱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재수하면서 1년간 저의 좌우명은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였습니다. 어떤 상황이 오던지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외롭고 좌절의 연속인 수험생활을 버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ㅠㅠ 6모, 9모 모두 국어가 4등급이 나왔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막판일수록 '어차피 안될 거야' 가 아닌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결국 성적은 계단처럼 올랐고 수능 날 91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시기인 수능 1주일전에 코로나로 열이 40도가 넘어 며칠간 공부를 할 수 없었음에도, 좌절하지 않고 당일에 걸리지 않은 것이 오히려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멘탈 관리를 했습니다.
수험 생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1월부터 마음속에 새기고 있었던 점이, 저를 현역 지방대학권에서 고등학교 3년 내내 제 로망이었던 동국대학교 합격으로 인도해준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